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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명 : 지구화 시대의 현장여성주의와 연대성의 정치학 |
| 연구기간 : 2003.12.1 ~ 2005. 11. 30 |
| 지원기관 : 한국학술진흥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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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
본 연구는 "99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3단계 지원과제로서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구화로 인해 야기된 물적,인적 자원의 교류가 구체적인 지역의 현장 안에서 여성들의 활동과 삶의 조건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그 안에서 움직이고 협상하는 여성 주체들의 행위성과 이들 여성들의 연대 가능성을 지역의 맥락적 구체성에 입각한 현장 여성주의의 관점에서 가늠하고 전망해 보고자 한다.
지구화를 여성의 관점과 입장에서 분석, 비판, 전망하는 본 연구는 1단계에서는 지구화가 내포하는 성별 정치학적 의미에 대한 구조적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2단계에서는 지역 정치학의 맥락에서 파악한 여성의 현실에 대한 분석을 중점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번 3단계에서는 구체적인 현장에서 활동하는 여성 주체들의 역동적 행위 역량의 실제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탐색해 보고자 한다. 이것은 지구화가 한편으로는 여성에게 억압적으로 작용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기회로 작용하는 양가적 상황 속에서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의 여성의 대응 능력, 행위 역량이기 때문이다. 즉 지구화라는 급변하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지구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 영향을 최대화함으로써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것은 여성을 능동적 행위자로 볼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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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명 : 아시아여성학교과과정개발 |
| 연구기간 : 1997.10 ~ 2000. 09 |
| 지원기관 : 아시아고등교육재단(United Board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 in A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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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
아시아여성학센터는 한국여성연구원과 공동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미국의 아시아고등교육재단(United Board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 in Asia)의 재정지원으로 1997년부터 3년간 "아시아여성학: 이론과 실천에 관한 지식교류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는 아시아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하거나 재구성하는 여성주의적 탐구를 통해, 역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행위 주체로서의 아시아 여성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사업을 위해 본 센터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필리핀, 대만, 태국 등 아시아 8개국의 여성학자들과 함께 여성학과 관련하여 수 차례에 걸쳐 국제 웍샵과 대회, 심층연구 조사 사업 등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특히 현재 아시아 여성들의 지위를 효율적으로 정밀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적 모델 개발과, 아시아의 지역적,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 부합하는 여성학 교재개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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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명 : 20세기 문명의 인문학적 반성과 한국생명사상의 모색 |
| 연구기간 : 1997.07 ~ 1999. 11 |
| 지원기관 : 한국학술진흥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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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
이 연구는 학술진흥재단의 인문사회과학 중점영역 연구 분야에서 후원을 받아 이루어 졌다.
연구의 목적은
첫째, 20 세기 문명을 반성하면서 생명을 살리고 돌보고 기르는 생명윤리를 모색하고,
둘째, 한민족 고유의 생명사상을 논구함으로써 오늘날의 현대가 요구하는 상생과 공존의 철학 형성에 기여하며,
셋째, 한국 인문학의 반성과 학문적 주체성을 고취하는 것이다.
연구자로는 책임 연구자 이경숙(구약학), 공동 연구자 박재순(조직신학), 차옥순(종교학)이다. 2000년 5월 4일 여성신학연구소 연구 학술제에서 발표되었으며 이때 논찬은 한신대 김경재 교수(조직신학)가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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